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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타임

[사랑의 콜센타 시즌2 세븐스타즈 6회] 고맙습니다 특집 천록담 100점 무대, 영지와 감동 듀엣!

by issueinfo2 2025.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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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5일 목요일 밤,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시즌 2 세븐스타즈가 여섯 번째 회차를 방송하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습니다. 이번 회차는 ‘고맙습니다’ 특집으로 꾸며져, 사연 속에 담긴 진심과 트로트의 힘이 만나 감동과 힐링의 시간을 선사했습니다.

1. 시청률 현황

2025년 6월 5일 방송된 <사랑의 콜센타 시즌 2 세븐스타즈 6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유료 플랫폼 시청률 5.3%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전 채널 통합 시청률 1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특히, 천록담이 ‘남자는 말합니다’를 부르던 순간에는 순간 최고 시청률 5.7%까지 치솟으며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몰입을 이끌어냈습니다. 이는 지상파 포함 주요 예능 프로그램들보다 높은 수치로, 세븐스타즈가 트로트 중심 예능 중에서도 독보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음을 증명한 결과입니다. 참고로,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2의 주말 예능은 4.8%, JTBC 예능은 2.3% 수준으로 집계되어 세븐스타즈가 명확한 1위를 차지했습니다.

2. 천록담 100점과 영지 듀엣

해병대 출신 팬의 사연을 접한 천록담은 조항조의 '남자는 말합니다'를 선곡해 깊은 울림을 전했습니다. 절절한 감성으로 무대를 꾸민 그는 100점을 기록, MC와 출연진 모두의 박수를 받았습니다. “군 생활을 회상하며 듣다 눈물이 났다”는 시청자들의 반응도 이어졌습니다.

 

사랑의 콜센타 시즌2 세븐스타즈 천록담 남자는 말합니다.
이미지출처 : 사랑의 콜센타 세븐스타즈

 

‘고맙습니다’ 특집의 취지에 맞춰 천록담은 김종환의 ‘감사’를 선곡했습니다. “팬들이 보내준 사랑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았다”는 그의 진심이 고스란히 전달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감쌌습니다.

 

사랑의 콜센타 시즌 2 세븐스타즈 영지 I will always love you
이미지출처 : 사랑의 콜센타 세븐스타즈

 

보컬 트레이너이자 가수 영지는 게스트로 출연해 휘트니 휴스턴의 명곡 ‘I Will Always Love You’를 열창했습니다. 완벽한 고음과 감정 표현으로 무대를 가득 채우며 “이게 바로 LIVE의 힘”이라는 찬사를 받았습니다. 

 

사랑의 콜센타 시즌 2 세븐스타즈 춘길,영지,천록담 사랑보다 싶은 상처
이미지출처 : 사랑의 콜센타 세븐스타즈

임재범 & 박정현의 ‘사랑보다 깊은 상처를 춘길과 천록담과 영지가 함께 불러 역대급 하모니를 완성했습니다. 천록담의 저음, 춘길의 감성, 영지의 폭발적인 고음이 조화를 이루며 “듣는 내내 소름”이라는 시청자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사랑의 콜센타 시즌 2 세븐스타즈 김용빈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
이미지출처 : 사랑의 콜센타 세븐스타즈

 

김용빈은 팬을 위한 도시락 퀵서비스를 직접 준비해 전달하며 진심을 표현했습니다. 팬은 눈물을 보였고, 현장에는 따뜻한 감동이 퍼졌습니다.

이번 방송에서 김용빈은 남다른 팬사랑을 실천하며 감동을 안겼습니다. 한 팬이 “회사 야근 때문에 본방사수를 못 해 아쉽다”는 사연을 보내오자, 그는 방송 중 즉석에서 ‘도시락 퀵서비스’를 직접 기획했습니다.

김용빈은 직접 마트에 들러 장을 보고, 손수 반찬을 담은 도시락을 정성스럽게 포장했습니다. 도시락에는 불고기, 계란말이, 멸치볶음, 김치 등 집밥 느낌 가득한 메뉴가 담겼고, 뚜껑 안쪽에는 “오늘도 수고했어요. 맛있게 드세요♥ – 용빈”이라는 손편지까지 함께 넣는 세심함을 보여줬습니다.

이 도시락은 퀵서비스를 통해 실제 팬의 직장 앞으로 전달됐고, 팬은 눈시울을 붉히며 “평생 잊지 못할 하루다”라고 말했습니다. 김용빈의 진심이 그대로 전해진 순간이었으며, 방송을 보던 시청자들도 “찐 감동이다”, “이런 팬서비스 처음 본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3. 시청자 반응과 마무리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다양한 플랫폼에서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천록 담은 진짜 감정선이 다르다”, “100점 받은 무대 보고 눈물이 났다”는 감동적인 평가가 줄을 이었습니다.
특히 영지의 무대는 “전율이 느껴지는 고음이었다”, “트로트 방송에서 이런 팝 명곡이 이렇게 어울릴 줄이야”라는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사랑보다 깊은 상처’ 듀엣 무대에 대해서는 “이 조합은 진짜 다시 보고 싶다”, “라이브 음원 내주세요”라는 요청도 이어졌습니다.
또한 김용빈의 이벤트에는 “팬을 향한 진심이 느껴졌다”, “그 따뜻함에 나도 울컥했다”는 반응이 주를 이뤘습니다.

<사랑의 콜센타 시즌 2 세븐스타즈 6회>는 어느 때보다 진정성과 감성이 넘쳤던 회차였습니다. 출연진들의 무대 하나하나가 단순한 공연을 넘어, 팬과 시청자에게 전하는 고마움의 메시지였으며, 트로트가 가진 위로의 힘을 다시금 확인하게 해주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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